환절기 때는,

나도 어쩔수가 없다.  

헤어와 마찬가지로 얼굴 마져도 거칠거칠

 

으아아!

 

 

얼마전 마트에 들려 뷰티 코너에서 서성서성 

 

이것저것 보다 임신했을때 배에 사용했던

크림 브랜드 코너에서

 

 딱! 멈춤

 

!!!!!!!!!!!!!!!

 

이것은 뭐지~

여긴 임산부 제품만 나오는게 아니였어?

하고 제품설명서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쑥스럽지만,

화장실가서도 꼭 제품 설명서를 다 읽고 볼일을 보고 나와야

속이 후련한 나는

( 저만 그런거 아닐거에요. 설마)

 

종류 안가리고 제품설명서 읽는것을 좋아하므로~

읽다보면 왠지 제품 설명처럼 될것 같은 상상몰입~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착한가격에 세일까지 해주시는 센스에 감사한 마음으로

구입해 얼굴에 덕지덕지~ 바르기 시작~ 


 

 

와우! 이것또한 요물!!

 

10가지 순수 오일(아르간 오일 포함)에 

코코아 버터와 함께 , 레니놀과 비타민 C, 

노화방지피부에 좋다~

 

 

연하남푠과 사는 

나에겐 노화방지라는 말은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단어 ㅋㅋ

 

바르는 순간 오일이라 끈적끈적할것 같은 생각과 

달리 촉촉하게 스며들고 오일이라 얼굴에 빛이나네

 

울 남푠왈 :

 더워? 왜 땀을 흘려~ G.G.

 

아니라고~ 이뻐보일려고 나 지금 애쓰는거 안보이냐고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 계속 내 피부는 흡입중

 

바른 후 화장하면 광고속의 말처럼 물광피부가 되는 느낌 

밤에 바르고 자면 쭈욱 스며들어 아침에 촉촉한 내 피부~

 

다음엔 맨날 모공넓다고 뭐라하는 남푠을 위해

모공수축 제품을 구입해야징~







 

 

 

이미 한국에서 일명 '슈렉팩' 으로 많이 알려진 팩.

 

푸릇푸릇한 색이며,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팥껍질이며

 

바르는 즉시

 

누구든 슈렉 ( 혹은 피오나? )로 변신시켜  수 있는 팩

 

 

 

영국에서 만들어진 천연화장품으로 유명한

LUSH 의 베스트 셀러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고를 하자면

 

또다른 슈렉팩으로 유명한 프래쉬맨 제품과 비교했을 때, 

1. 눈이 시끈거리지 않다는 

2. 씻을 때 더 잘 씻겨진다는 

이 좋았다.

 

 

바르는 즉시 쉬원한 쿨링감과

민트향이 솔솔 나고,

얼굴에서 팩이 굳어 가면서 모공이 정말 쫙쫙 조여지는 느낌

 

 

이래서 모공팩으로 가장 적합하다고들 하는구나 싶었다.

 

건성피부에는 주 2회

그 외에 피부에는 주 3회~5회 정도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사용할때나,

 

하고나서 보송보송해진 내피부를 만졌을때나

 

너무 좋은 나머지 매일같이 바르고 있는듯하다.

 

 

(특히나 요즘같은 가을철 날씨에 각질 제거하기 딱이다 !!) 



 





 

LUSH에는 다양한 핸드크림 제품 또한 있지만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

 

귀여운 인디안 직원

RANDY 의 추천을 받아

처음 구매해보기로 했다.

 

' 손을 많이 사용하기에 더욱 강력한 보습을 전해주는,

풍부한 질감의 핸드크림이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3 문장은 변론이라도 하는듯,

 

 

제품은 정직하게 보습력이 끝내 주었다.

농도도 쎄고 흡수력도 좋았던거 같다.

 

 

 

 

 





한국에 있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팩

 

회사명은 프리맨이라고 한다.

호기심 많은 나는 금세 네이버에 검색을 하고

 

찾아본 결과,

지난번에 포스팅했었던

Lush사의 매그너티 제품과

'슈렉팩' 이라는 타이틀 확보로


경쟁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가끔씩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한국 올리브영 사이트를 들어가곤 하는데,

그 곳에서도 이녀석은 유명세를 떨쳐

베스트 순위권에 

올라와있었다.

 

 

피부에 좋다는

아보카도가 눈에 확띄는 디자인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음~ 


글서 마트로 직행~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 아싸 !

$3.99

 

 

와우~ 그동안 마트에서 화려한 단색으로 진열되어있던 애들,

 얘네는 도대체 세일때만 되면 

sold out 하지?

 했던 팩들이였다.

 

이로써 내가 제일 걱정하고 고민하던

모공청소 시작~

 

이것을 기반으로 다른 성분의 제품도 하나하나 써봐야 할듯!

 

 



 

글서 종류별로 쭈루룩 세워놓고

마트에서 눈치보며 찰칵찰칵

 


 

기다려~

내가 하나하나씩 장만해주께!







 내가 한국에서 살았을때, 유치하지만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샴푸향'을 검색해보고 썼던 제품,

 

파란애는 기본이고, 내가 좋아했던 향은

'cherry blossom'이다.


하지만, 화학성분이 조금(?) 많이 들어간 

국산 샴푸보다 향의 지속력은 떨어졌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오랫만이지만, 너무 반가웠다


우앙~ 세일이돠~

was $9.49 - save $2.50  now $6.99

 

월마트는 자주 세일을 하기 때문에

나도 어느순간, 세일때마다 이것저것 

물건을 쟁여놓는(?) 버릇이 들었다.



아무렴 어때~

  

두가지중 세워놓고 고민고민하다

역시 제품은 회사에서 가장 자랑하는걸 쓰는것이 기본!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하늘색 제품을

 장바구니에 남푠몰래 던져놨지용 ㅋㅋ

 

여기 현지에서도 아르간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헤어제품은 세일만 하면 텅텅 빈다. 

 

내 모발과 두피에 자연을 안겨준다는 광고문구에 번쩍!

머릿결에 그윽한 향기까지 더해준다는 말에 번쩍!

 

집에 오자마자 바로 머리감기 시작~

음~ 역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은 뭔가 이유가 있는듯요

 

지금 우리 욕실엔 아르간 오일로 하나하나씩

물갈이 중입니다~ ㅋ

 

여기에 컨디셔너와 에센스 추가로 구입완료 두둥~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후

 머리건조 사진

잉~ 기대했던것보단 많이 달라지지 않은 느낌

'모야 예전같지 않잖아?'

 

드라이후 빗질을 해보니 

음~ 나쁘지 않군! 

 

에센스 추가로 휘리릭 발랐더니 내 머리 맞아?

쭉쭉 펴진 느낌이다

 

헤어제품은 샴푸랑 + 린스 + 에센스 3종세트를 

같이 곁들여야 효과가 극대화 되는것 같다

 

와웅 꾸준히 함 사용해봐야징!

 

 

후야~

엄마 전지현 머릿결로 꼭 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