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한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창의성은 실로 대단한듯...

그중 지후쓰는 헤어가 길고 펌을 한 여자는 이모!!!
그리고 헤어가 짧은 사람은 고모!!
이렇게 사전 정의를 했네요.


----> 실제로 지후쓰의 real 고모는
짧은 스포츠 헤어를 고수하시는 분 ㅋ<----


그래서 야리야리하지만 짧은 머리인 이 친구를 보자마자!!!
“고모야~ ㅇㅇ 이모 아니야!!” 

그래서 이 친구는 이모가 아닌 고모의 이름으로 지후쓰에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지후's를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 홀리이모 글구 다른 이모들을 포함해서
사람에게 대한 사랑의 감사함을 먹으며

하루하루 건강하게 그 웃음 지키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은
지후쓰의 삶은 현재 진행중!!


오늘은 그런 고모가 감사하게도
지후를 일찍 데이케어에서 픽업해서 

축구장으로 놀러간날!! (엄마옶이 단둘이) 

그 이유는 직장맘인 엄맘 ㅠㅠ 매일 일찍 데릴러갈수가 없어
대부분 데이케어에 마지막까지 남으며 슬펐는지
어느날 “엄마 두번째로 나 데릴러 오면 안돼??”
외치는데 지나칠수가 없네요.

때론 반차쓰며 일찍 데릴러 가기도 하지만 이날은 수업없는 고모가 대신 가줘서 너무 감사한날!!


그렇게 둘이 축구장에 가서 깜찍한 하나의 에피소드까지
데이케어에서 아직 다 먹지 못한 자기의 간식을
벤치에 꼬내면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고모를 바라보며
“고모!! 우리 데이트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데이트라는 말은 또 어디서 알았을까요
이 말을 전해듣자마자 어찌나 웃기던지
그리고 회사에서 퇴근을 준비하며 손을 빠르게  
키보드위에서 움직일때
‘까톡!!’하며 보내준 사진에 어찌나 둘다 사랑스럽던지


이렇게 해서 지후의 데이트가 마무리 되었나봐요~


오늘은 자기가 힘들다며 축구보다는 잔디와 벤치에서 놀이중


이젠 축구장을 떠나 엄마를 기다리자며 고모를 데리고
편의점으로 가시는

작지만 ㅋㅋㅋㅋ 큰 뜻을 품은 아이

그의 큰뜻은 편의점에서 캔디를 먹고 싶은 아이~
 “고모!! 이거 사주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지후쓰의 하루에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지후를 위해
엄마는 오늘도 달린다
또한 축구로 페북을 장식하는 요즘 울아이도 여기에 한몫 ㅋㅋ

공을 이젠 제대로 몰고 다니는 네살아이
대단합니다 ㅋㅋ 
이건 오로지 엄마의 주관적인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왜케 대단한지

골을 넣고 세레모니까지 쿠항
엄마는 기절 ㅋㅋㅋ

삼십분 정도 공과 헤어지지 않는 지후를 보며 축구가입시켜야겠어하고 폭풍 검색했지만 ㅠㅠ
아직은 어린나이라 인도어 축구뿐

한참을 공과함께하다 어디론가 휙가는 생각이 행동을 좌우하는 아이

잠시 쉬었다가 갑시다 ㅋㅋㅋ 언덕위에 올라가 셀카로 마무리 하시는 아이

한참을 뛰다 자연과 어우러져 환한 미소 짖는 아이의 얼굴보며 
직장맘인 나도 스트레스 휙~ 

하트를 만드는 센스까지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든든한 울타리로 작지만 나에게는 큰 당신의 웃음소리를 지켜드릴께요......

요즘 미운 네살이라 엄마가 화낼때도 많지만 
우리 서로 이해하며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